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 발표에도 불구하고
난방유 재고 증가와 석유수출국기구의
산유쿼터 증대 가능성 등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는
배럴당 49달러 26센트로
전날보다 53센트 하락했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51달러 73센트로
전날보다 49센트 올랐지만
미국 서부텍사스 중질유는
배럴당 52달러 53센트로
1달러 22센트 내렸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는
배럴당 52달러 54센트로
1달러 22센트 하락했으며 브렌트유 선물은
52달러 5센트로 1달러 8센트 내린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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