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에서는 이번달 개장을 앞두고
도내 12개 시군 49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실태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은 주로 주변지형 가운데
붕괴나 낙석위험 여부를 비롯해서,
폐기물 관리, 음식점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 등에 대해 집중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점검을 통해 편의.안전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제대로 가동하지 않은 곳에 대해
해당 시군의 가용예산과 예비비를 활용해
시정조치할 방침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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