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대낮 술판을 벌이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점검반에 적발돼 물의를 빚은
이우영 도 농업기술원장등 5명을 징계 요구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원장과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소장등 2명을
감봉이나 견책해 줄 것을 행정자치부에 요구했고
나머지 3명은 사안이 경미해 훈계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원장등은 지난 4월 13일 음성군 금왕읍과 삼성면 일대
축산농가와 느타리버섯 영농조합등을 시찰하고
농민등과 함께 삼성의 한 일식집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소주등을 마시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단속반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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