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 산하 국세심판원의 현직 국장이
비리 혐의로 국무총리실 사정반으로부터
사무실을 압수 수색당해 파문이 예상됩니다.

재정경제부와 국세심판원에 따르면
총리실 사정반은 국세심판원 모 국장의
비리혐의에 대해 내사를 벌여오다
이달초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정반은 사무실 수색 결과
출처를 알수 없는 돈이 입금된 통장을 발견해
사건을 경찰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세심판원 관계자는
소속 국장의 사무실이 압수수색을 당한 것은
사실이지만 자세한 경위를 밝힐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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