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7/10 원명진오. 아시안게임 때도 템플스테이

월드컵 기간중 외국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템플스테이가
올 가을 아시안게임 때도 실시되는 등
점차 상설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도사와 범어사 삼광사 등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부산지역 사찰들은
대회 기간 중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다른 사찰들도 개별적으로 템플스테이를 상설화할 예정입니다.

수덕사와 낙산사, 서산 부석사 등은
템플스테이 운영사찰로 추가 지정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조계종 포교원은 어제 템플스테이 운영자 평가회의를 열고
템플 스테이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하고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확대 여부와 연합회 구성,
자원봉사 인력의 조직화, 사무국 상설화 여부 등
템플스테이 사업의 장기적인 비전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담당 윤영희; 016-227-7025, 720-7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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