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미국의 석유재고 증가 예상과
석유수출국기구의 증산 가능성으로 인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는
배럴당 49달러 79센트로 22센트 내려
하루만에 50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 현물가는
배럴당 51달러 24센트로
전날보다 79센트 하락했으며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도
배럴당 53달러 75센트로 79센트 내렸습니다.

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가는
배럴당 53달러 76센트로 73센트 내렸으며
브렌트유 선물가는 53달러 13센트로
54센트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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