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급등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조사인력을 대거 투입해
자본이득에 대해 철저히 과세하고
거래자금의 원천도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저소득과 소외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과
소형주택의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올해중으로 천 500만평의 택지를 공급해
일반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집값을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리거나
강남지역의 재건축 규제를 완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일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있으나 이런 현상이 전국적으로
파급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면서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투기적 가수요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