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동생의 사망 보상금
수천만원을 임의대로 사용한 혐의로 39살 하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하씨는 지난해 8월 순천시 모 공사현장에서 암벽 공사를 하다
숨진 동생의 사망 보상금 1억여원 중 5천만원을 동생의
가족들에게 주지 않고 개인적으로 보관하다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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