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관광객이 회를 먹은 뒤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10시쯤 영광군 낙월면 송이도에서
관광객 35살 윤모씨가 회를 먹은 뒤
구토와 설사, 복통 증세를 보였습니다.

윤씨는 긴급 출동한 경비정과 119구조대에 의해
오후 4시쯤 영광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현재 윤씨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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