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9일(목)

부산시는 해운대와 광안리 등 해수욕장 6곳에 대해
깨끗한 수질유지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대책을 오는 9월까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다음달 12일부터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해수욕장 주변 폐수배출업소 가운데
폐수 다량 배출업소와 문제업소 53곳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해수욕장 주변에서 유통되는 먹는 물을 수거해
대장균 등 49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하고
월 1회였던 해수욕장 수질조사를
주 1회 실시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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