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집에서 나눠준
사과를 먹은 여자 어린이가
혼수상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옥천경찰서는 지난 1일
옥천군 옥천읍 S 어린이집에서 사과를 먹은
생후 14개월된 길 모 양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일주일 넘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원장과 교사 등을 상대로 과실여부 등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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