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7/9 원명진오. 4대 종교 북한산 관통도로 반대

불교를 비롯한 4대 종교인들이 오늘 성명을 내고
북한산 국립공원 관통도로 건설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 창립한 종교환경회의에 참여한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의 15개 단체는 성명서에서
북한산 관통터널 노선 백지화와
현재 진행중인 대규모 개발사업의 전면 재검토,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제도수립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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