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최초의 오페라단이 될 ‘바라’가
올 가을 창단공연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한국불교음악협회는 전국불교연합합창단과 함께
오는 10월 14일과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페라 “야수다라와 아난다의 고백”으로
창단공연을 가질 예정입니다.

“야수다라와 아난다의 고백”은
중앙대 정부기 교수가
부처님의 일대기“붓다의 노래” 합창교향곡을
오페라로 각색한 것입니다.

삼보불교음악협회 부이사장인 정부기 교수는
이번 공연이
찬불가의 신기원을 이룬 운문스님의 원력을 이어
불교음악역사관을 건립하기 위한 기금마련 행사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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