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버스전용차로 정류장에 버스들의 진입을
원활히하고 버스정류장 주변에 승용차나 택시 등의
불법 주정차를 막기위해 오는 10월까지 버스정류장 10곳을
레드 존으로 만들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서문로 백운교차로 등 버스정류장
10곳을 붉은색으로 특수포장하고 관련예산 1억원을
이번 추경에 반영했습니다.

레드존은 폭 2.5m, 길이 60m 규모로 만들어지며 이곳에
시내버스외에 차량이 주정차할 경우 견인 조치됩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