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박람회사무국이 2012년 인정박람회
개최지 결정시점을 당초보다 1년이나 앞당겨
발표할 예정이어서 여수시의 유치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수엑스포 유치를 위해 일본을 방문하고 온
여수 출신 김성곤 의원은 사무국관계자들로부터
개최지 발표시점이 당초 보다 1년 앞당겨졌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개최지 발표 시점이 1년 앞당겨지면
박람회 사무국의 실사가 2007년 상반기중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교통과 숙박시설 등
인프라를 구축할 시간이 부족해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그러나 정부는 아직까지 국가차원의 기획단도
구성하지 않고 있으며, 국회에서도
엑스포유치특별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은 상태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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