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에서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뉴욕퀸스미술관 교류전을 갖습니다

지난 2003년 이뤄진 광주시립미술관과
퀸스미술관과의 전시협약에 따라
개최되는 이번 교류전에서는
움직이는 벽을 주제로
뉴욕 작가 6명을 포함해
국내외 작가 9명의 도로잉 작품이 선보입니다

또 이번 드로잉전에서는 박소빈, 주홍,
김희석씨 등 광주 작가 3명도 참여해
캔버스를 벗어나 자유롭게 표현되는
작가들의 감수성을 선보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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