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추진중인 어등산 테마파크
관광단지 조성 사업에 23개 업체가
4개의 컨소시엄 형태로 참가했습니다.

광주시는 어등산 테마파크 관광단지 조성
사업자 공모에 나선 결과 23개업체가
4개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 참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컨소시엄에는 외국계 회사 1곳을 비롯해
수도권 소재 유수의 건설사와 지역 중견건설사 등이
주간사로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는 모두 5천79억원의 민자를 유치해
광산구 운수동 어등산 일대 84만평에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특급호텔과
콘도, 전망대, 골프장 등을 갖춘 복합 레저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사업자 공모에 나섰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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