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들은 평생학습에 대해
강한 욕구를 갖고 있지만
평생학습을 경험한 경우는
전체의 30%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명지전문대 권두승 교수는 만 25세에서 64세의
서울시민 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서울지역 평생교육 실태와 수요조사 분석 을 통해
조사대상 시민의 28.7%만이
평생학습에 참여한 경험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대상자 가운데 여성과 25세이상의 20대,
그리고 서울의 동남권 거주자 등의
평생교육 경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학력이 높을수록 교육경험도 높게 나왔습니다

그러나 평생학습에 대한 참여욕구는 높아
조사대상자의 83.4%가 참여 의사를 나타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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