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서 위조지폐가 급증하면서 올 상반기가 채
지나기도 전에 지난해 발견량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발견된
위조지폐는 모두 208장으로 지난해 연간 위폐량
204장을 초과했습니다.

특히 지난 2001년 78장이던 것이 2003년에 백65장,
지난해에는 204장으로 매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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