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 확충 등을 위해
앞으로 5년동안 4조 3천억원이 투입됩니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기자브리핑을 갖고
공공의료의 기능과 역할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국립의료원을 국가중앙의료원으로 개편하고
국립대병원에 노인전문병원과 어린이병원,
지역암센터 등의 건립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복지부는 또
공공과 민간 의료기관간의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민간병원에 대해 공공병원 인증제를 도입해
공공병원으로서의
법적 책무와 지원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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