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기념 행사가 마련됩니다.

광주시는 오늘부터 오는 10일까지를
추모의 기간으로 정하고
제50회 현충일 추념식 등
추모행사와 함께 현충탑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칩니다

또 19일에는 광주공원에서 청소년 백일장이,
24일에는 광주시민회관에서 제 55주년
한국전쟁 기념식이 잇따라 열립니다.

한편 시는 6월 한달동안
국가 유공자와 유족들을 대상으로
우치공원 동물원과 시립박물관을
무료 입장시키는 등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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