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이 도심 문화포교와 포교활성화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전문 포교원을 개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태고종 총무원은 서울 갈현동 역촌중앙시장에 마련하고
사회부장 법현스님을 초대원장으로 발령한
포교전문도량 ‘열린선원’의 개원법회를
오는 6월 5일 오후 봉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열린선원은 ‘불교를 쉽고, 재미있고, 유익하게’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카페 ‘열린 절’을 모체로
오프라인에 마련된 태고종의 도심포교원입니다

초대원장인 법현스님은 열린선원을 개방형으로 운영하면서
‘21세기 선교방편연구소’도 개설해
포교의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도량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열린선원은 주5일 근무제 등에 맞춰
주말과 휴일을 법회와 기도일로 활용하는 한편
‘열린불교아카데미’라는 교양대학과정을 개설해
실질적인 포교를 지향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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