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0월1일 준공식을 앞두고
막바지 복원공사가 한창인 청계천에
다음달 1일 실제로 물을 흘려 보내는
유지용수 통수시험 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수시험은 현재는 건천인 청계천에
한강 자양취수장에서 취수한 물을
뚝도 침전지에서 침전시킨 다음
펌프로 청계천 시점부까지
매설된 관을 따라 공급해
물이 흐르도록 할 예정입니다

시는 이번 시험을 통해 향후
하루 12만톤씩 흘려보낼 유지용수가
계획대로 잘 공급되는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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