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시군에 벤처 빌딩이 잇따라 건립되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장성군은 최근 농업인 회관 안에 12억9천만원을 들여
벤처빌딩을 건립하고 입주 업체를 모집중에 있습니다

장성군은 이곳에 바이오분야 벤처업체를
우선적으로 입주시킬 계획으로
광주과학기술원과 전남대 등을 통해
입주업체 모집에 들어간 상탭니다

특히 이곳에서 보육된 벤처기업이
지역 내에 창업할 경우 13억여원의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공장부지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방침입니다

또 지난해 말 전라남도의 벤처빌딩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담양군도 업체가 입주할 건물을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휴빌딩을 임대해 운영될 예정인
담양군의 벤처 빌딩은 10여개의 개별 입주실과
공동운영실 등으로 구성됩니다

또 지난 2003년 11월 벤처지원센터를
개소한 목포시는 사업비 53억원을 투입해
현재 벤처지원센터 옆 부지에
문화산업지원센터를 건립 중에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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