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사업가가 어렸을 때
훔쳐 먹은 빵값을 치르기위해
불우이웃의 수술비로 천만원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은
32살 윤모씨가
돈이 없어 수술받지 못하는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써달라 며
병원에 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씨는 중학생때 가난한 가정환경 때문에
이웃집 식탁 위의 빵을 훔쳐먹었다가
이웃집 가족 모두가 교통사고로 숨지면서
빵값을 갚지 못하자
이같은 선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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