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에 이어 로또도
경제 성장률을 끌어내리는 작용을 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출 부문을 기준으로 로또가
국내총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국민들의 로또 구입이 성장률을
약 0.3%포인트 감소시키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재경부 관계자는 로또 구입이 증가하면서
기금수입은 늘지만
실생활에서 소비는 그만큼 줄게돼
성장률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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