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내일부터 이틀동안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모의 공정위 심판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네 번째인 이번 대회에는
서울대와 고려대 등 9개 대학에서
10개 팀이 참가해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행위와
부당한 공동행위 등이 가상 사건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공정위는 이 경연대회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시장경쟁 질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대학에서 학문적인 연구가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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