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종정 혜초스님은 오늘
하안거 결제일을 이틀 앞두고 결제법어를 발표했습니다.

혜초스님은 법어에서
“조사관(祖師關)을 타파한 후에
일 없는 한가함에서 오는 편안함이 아니고는
어디에도 편안함이나 한가함을 찾아 볼 수 없다”며
전국 수행납자들이 분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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