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의 지난달 어음부도율이
지난 2003년 5월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기존 부도업체의 추가 부도금액이 감소한데 힘입어
지난달 충북지역 어음부도율은 0.18%로
지난 2003년 5월 0.18%를 기록한 이래
최저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0.28%에서 0.2%로 하락했으며
제천 0.35%에서 0.3%, 충주 0.06%에서 0.04%로
모두 하락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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