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TV 3사를 비롯한 방송들이
올해 부처님오신날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보냅니다.

KBS는 1TV 다큐 <봉정암>에서
설악산 봉정암의 겨울 풍광과 설악산의 봄,
봉정암에서 수행하는 스님들의 겨울나기와
신도들의 모습을 소개하며,
다큐 <초의와 추사>,
부처님오신날 특집 <국악한마당> 등을 방송합니다.

MBC는 특집 다큐 <산사에서 묻다>에서
법장스님 등 불교계 주요 인사들로부터
부처님 오신날의 참뜻을 듣고
불교의 대표적인 수행법과
예산 수덕사의 하루 일과를 소개합니다.

이와함께 SBS 특집 다큐 <절밥>은
오신채를 넣지 않고 조리하는 절밥이
건강에 얼마나 이로운지를 집중 조명할 예정입니다.

불교방송은 이날 오전9시부터 1시간 동안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과의 대담을 방송하고
기존의 <무명을 밝히고> 시간에는
<빛나는 사유>라는 제목으로
반가사유상과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을 조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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