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신도회는 올 하안거 기간 중
재가불자들이 간화선 수행이론을 공부하고 실참실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하안거 일정에 맞춰
오는 26일부터 8월 28일까지
재가불자 하안거 간화선 공부 결제인
<본래 부처를 찾아서- 간화선의 이해와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계종이 최근 발간한 지침서인 <간화선>과
간화선 수행프로그램을 근거로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각화사 선덕 고우스님과 석종사 선원장 혜국스님 등이
매주 수요일 저녁7시 모두 10차례 진행하는 강의와
전통사찰에서의 1박 2일 수련회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중앙신도회는
지난해 하안거 때부터 안거 때마다
재가불자를 위한 수행논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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