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전생이야기와
청소년들의 감상문을 함께 엮은 책이 발간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와 탈북청소년 등의 권익옹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작은 손길’이 발간한
“남북 청소년이 함께 읽는 부처님의 전생이야기”는
탈북청소년들이 남한 사회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부처님의 전생이야기와 이에 대한 청소년들의 감상을
함께 묶어 펴냈습니다.

‘작은 손길’측은 이 책이
탈북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남쪽의 청소년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길 바란다며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무료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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