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인 해인사 팔만대장경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관람이 제한되기 시작했습니다.

해인사는
대장경이 보관된 장경판전에 대해
이달초부터 3단계 탐방 시간 제한제도를
도입했습니다.

해인사는 1단계로 오는 2천 6년말까지
매주 화요일 휴관을 하고
평일에도 오전8시부터 11시까지와
낮12시부터 오후5시까지
문화재안내원 동반시에만 관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2009년까지 시행되는 2단계에서는
설날부터 정월대보름과 음력 3월 보름부터 4월 14일,
그리고 양력 7월 보름부터 10월 보름까지만 개관합니다.

2010년부터 시작되는 3단계에서는
문화재 휴식년제를 도입해
10년마다 한 번씩 1년간 휴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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