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9시 50분쯤
청주시 신봉동 모 아파트에서
중앙경찰학교 교육생인
청주시 봉명동 26살 조모씨가
아파트 화단에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 61살 최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 아파트 9층 계단쪽 창문에
조씨의 중앙경찰학교 교육생 훈련복이 들어있는
가방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조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씨는 지난 2일부터 청주 모 지구대에서
실습 교육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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