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상의 이치

프랑코 모레티 지음/성은애 옮김/문학동네

프랑코 모레티는 이탈리아 출신의 영문학자이자 비교문학자다. 스탠퍼드대 소설 연구센터 총책임도 맡고 있다.

83년 발표된 <놀랍다고 여겨지는 기호들>은 제임스 조이스와 엘리엇에 이르는 광범위한 주제를 역사학과 수사학적인 관점에서 분석해 루카치와 골드만, 그리고 아도르노의 문학사 계보를 잇는 획기적인 저작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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