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제 27대 신임 통리원장으로 선출된
회정정사의 통리원장 취임법회가
20일 오후 2시 서울 하월곡동 총인원에서 봉행됩니다

진각종은 이날 법회에
한국불교 종단협의회 회장이자 조계종 총무원장인
법장 스님등 각 종단 대표를 비롯해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과 한나라당 강재섭 원내대표,
이명박 서울시장 등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진각종단을 이끌
신임 회정 통리원장은 내년이
진각종 창종 60주년인 만큼 진각 60, 회정 27 을 모토로
역동적인 중흥불사의 추진을 천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어 한국불교문화센터 건립과 명랑 법사의 문두루 비법 복원,
그리고 복지와 통일 불사 확대등 진각종의 3대 불사도
강력하게 추진할 것임을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취임법회 직후에는 국악관현악단 오느름 과
삼성무용단의 한국무용 등의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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