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에서는
희망의 컴퓨터 보내기 운동을 통해 수집한 컴퓨터를
다음달 초 인도와 스리랑카 인권단체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재단이 기증하기로 한 물품은
중고 컴퓨터 40대와 프린터 20여대 등으로
각각 스리랑카의 실종자 기념회와
인도의 인권단체 마숨 등에 전달됩니다

한편 5.18 재단과 북구청은 지난 2003년 11월에도
같은 사업을 벌여 태국과 스리랑카 등의 인권단체에
모두 40대의 컴퓨터를 보낸 바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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