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미국 뉴욕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경제 설명회에서 한국의 노사문제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뉴욕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증권선물거래소 주최로 열린
IR 행사의 기조연설을 통해 외국인들이 갖고 있는
편견과는 달리 한국의 노동시장은 유연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대량보유주식 보고 제도인 일명 5% 룰이나
외국계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등을 들면서
한국의 배타적 민족주의를 우려하는 시각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지적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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