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과 수행, 그리고 인생의 문제를
주제로 한 수필집 <마음으로 먹는 밥 공양>이
출간됐습니다.

서울 달마사 주지 호산스님이 쓴 이 책은
공양을 주제로 풀어낸 음식과 수행,
그리고 인생 얘기를
담담한 필치에 직접 그린 수채화까지 곁들여
각박한 세태에 날카로워진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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