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3교구본사 신흥사는 오늘
산중총회를 열고
백담사 회주 오현스님을 주지후보로 선출했습니다.

제3교구본사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신흥사 강당에서
재적승 50명 가운데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중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오현스님을 새 주지후보로 선출했습니다.

오현스님은
지난 1958년 성준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뒤
1959년 직지사에서 성준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68년 범어사에서 석암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각각 수지했으며,
지난 1983년 이후 신흥사와 백담사 등
영동지역 불교의 안정을 이끌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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