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업들이
카자흐스탄 카스피해 유전 광구 개발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오늘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 2차 한-카자흐스탄 자원협력위원회를 열어
카스피해 잠빌 광구개발을 위한 협력 의정서를
카자흐스탄측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석유공사와 삼성물산,LG상사,
SK등이 참여한 우리측 컨소시엄은
올해말부터 카자흐스탄과 함께
카스피해 탐사작업을 본격 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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