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10/30 원명진오. 조계종 종회의원 선거 내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3대 중앙종회의원 선거가
내일 오후1시부터 4시까지 전국 교구본사별로 실시됩니다.

24개 본사에서 모두 51명을 뽑게되는
이번 직선직 종회의원 선거에는
모두 87명이 입후보등록을 했다가 6명이 사퇴해
1.58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4명을 뽑는 직할 교구 조계사에는
8명이 출마해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3명을 뽑는 제12교구 해인사에 3명이 입후보하고
7교구 수덕사와 11교구 불국사, 13교구 쌍계사,
16교구 고운사, 19교구 화엄사, 22교구 대흥사, 그리고
23교구 관음사 등 8개 교구본사는 정원 2명씩 출마해
선거 절차 없이 당선이 확정되게 됐습니다.

그러나 해인사의 경우
후보등록 과정에 외부의 영향력 행사가 있어
등록하지 못했다며 중앙선관위에 이의제기를 했으나
중앙선관위가 이를 기각해 향후 논란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은 뒤
다음달 6일 선거결과를 최종 확정 공고하고
당선증을 발급할 예정입니다.

직능직 대표 20명과 비구니 대표 10명은
지난 28일 확정됐습니다.***


교계 10/31 원명진오. 조계종 종회의원 선거 오늘 실시

대한불교조계종 제13대 중앙종회의원 선거가
오늘 오후1시부터 4시까지 전국 교구본사별로 실시됩니다.

24개 본사에서 모두 51명을 뽑게되는
이번 직선직 종회의원 선거에는
최종 81명이 입후보해
1.58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3명을 뽑는 제12교구 해인사에 3명이 입후보하고
수덕사, 불국사, 쌍계사, 고운사, 화엄사, 대흥사, 그리고
관음사 등 8개 교구본사는 정원 2명씩 출마해
선거 절차 없이 당선이 확정되게 됐습니다.

그러나 해인사의 경우
후보등록 과정에 외부의 영향력 행사가 있어
등록하지 못했다며 중앙선관위에 이의제기를 했으나
중앙선관위가 이를 기각해 향후 논란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은 뒤
다음달 6일 선거결과를 최종 확정 공고하고
당선증을 발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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