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3일(화)

본격적인 하절기를 앞두고
집단 전염병과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부산시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비상 방역 근무체제에 들어갑니다

부산시는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평일에는 밤 8시까지, 토.일.공휴일에는 오후 4시까지
연장근무를 실시하고, 방역업무 관계자들은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시는 매일 설사환자를 파악하고
설사환자가 신고되는 즉시 기동방역반을 출동시켜
채변 등 역학조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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