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3일(화)

부산 경실련이 서부산권 개발특위를 구성해
부산신항만 공사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과 관련한
감시활동에 나섭니다.

경실련은 오늘 저녁 부산항만공사 홍보관에서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갖고
서부산권 개발특위를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경실련은 개발특위 출범 선언문을 통해
부산과 경남도 행정구역에 걸쳐 있는
두 사업에 대해 근시안적이고 지역 이기주의적인
시민운동에서 벗어나 지역경제 발전을 통한
국가전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활동하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입니다.

서부산권 개발특위는
토목과 경제 항만 물류 분야 등의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돼, 두 국책사업에 관련된 부정부패를 감시하고
부실공사 의혹에 대한 검증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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