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수)>
전남의 인구가 25년후인 2030년에는 현재보다
60여만명이 줄어든 125만명이 될 전망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1-2030년까지의 시도별 장래
인구특별추계결과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인구는
2010년 170만6천명,2020년에는 145만명으로 급속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도 오는 2010년에는 146만2천명,
2020년에는 148만 천명으로 소폭 증가하다가
2030년에는 147만명으로 감소할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남지역의 노령화도 급속히 진행돼
오는 2030년이면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전체인구의
34.8%에 달하고 평균 연령도 53.6세로
전국에서 가장 늙은 지역이 될것으로 보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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