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수)>
고흥에서 열리는 국제우주항공 학술심포지엄이
정부의 과학문화지원사업으로 지정됐습니다.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은
우주개발의 원년을 맞아 다음달 6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고흥 국제우주항공 학술심포지엄을
`2005년 과학문화 지원사업 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와 과학문화재단은 또 한국형 NASA가 집중 육성될
우주 발사체의 고장 고흥에서 Space Korea 붐도
적극 조성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올해 과학문화 지원사업에는 88개의
사업 수행기관이 선정됐으나 지자체로서는
고흥 국제우주항공학술 심포지엄이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고흥군의 우주항공 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입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