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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단체 지구촌공생회의 네팔 현지 자비 나눔 활동을 전해드리는 현장 기획 보도, 오늘은 마지막 순서입니다.지구촌공생회는 현지 교육 시설 건립 이후에도 네팔 지부를 중심으로 꾸준하게 시설 점검과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있는데요.교육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 뒤에는 지역 주민들과의 신뢰감이 바탕에 깔려 있다는 분석입니다.류기완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2011년 개교 당시, 교실 1동이 전부였던 스리마하락시미 초등학교.국제개발협력단체 지구촌공생회가 네팔 룸비니 지역에 건립한 학교 가운데 지원 규모가 가장 작았던 학교입니다.하지만 지구
BBS 기획/단독
류기완 기자
2017.12.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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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종교의 최대 명절 크리스마스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국 곳곳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데요.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에 스님들은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송은화 기자가 스님들이 맞는 크리스마스를 취재했습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크리스마스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국 곳곳에는 트리가 점등되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 요즘은 불자들도 종교를 초월해 크리스마스에 친구들과 파티를 열거나 가족들과 따뜻한
BBS 기획/단독
송은화 기자
2017.12.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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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의 취업난이 심각합니다.대학졸업을 미루거나 대학을 졸업하고도 신림동 고시촌 등에서 밤낮없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 청년들이 우리 주위에는 얼마든지 있습니다.이들은 취업을 하고자 하지만 일자리가 없거나 공공기관 등에 응시를 해도 워낙 많은 수가 몰리게 때문에 취업이 쉽지 않습니다.우리는 이렇게만 알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알고 보니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우는 공공기관에 합격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었습니다.일부이긴 합니다만 채용비리가 백일하에 드러나면서 아연실색하게 하고 있습니다.선임기자의 시선에서 자세히 들여다 봅니다.양봉모 선임기자
BBS 기획/단독
양봉모 기자
2017.12.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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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현재 충북 제천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한 명이 숨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서 화재 현장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겠습니다.청주 BBS 이호상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이 기자 네 이호상입니다.조금 전입니다. 오늘 오후 3시 53분쯤 제천시 하소동에 위치한 8층 짜리 스포츠센터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화재는 지하에서부터 시작됐는데요.이 건물에는 대중목욕탕과 헬스클럽 등 다중 이용시설이 입주해 있어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현재 2층 목욕탕에서 50대 여성 한 명이 숨지고 20명 가량이 병원
BBS 기획/단독
이호상 기자
2017.12.2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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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정부가 최근 제1차 국가관광 전략회의를 열고 국내외 관광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대체 공휴일 확대,평창 올림픽을 통한 관광 진흥 등의 내용들이 눈에 띄는데요.관광 정책의 큰 그림은 어떤 것인지, 문제는 없는지 짚어보겠습니다.전경윤 기자 나와있습니다. < 기자 >질문 1.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관광 전략회의가 열렸는데 10여개 이상의 부처가 함께 했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이 1차 회의였는데 그동안에는 이런 논의가 없었나요 ?답변 1.관계부처간의 협의나 소규모 회의는 있었습니다만 국무총리가 주재해서
BBS 기획/단독
전경윤 기자
2017.12.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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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사실상 부당하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삼성은 이에 따라 늦어도 내년 3분기 안에 5천억원이 넘는 삼성물산 주식 404만주를 추가 매각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박관우 기자.(네, 공정거래위원회입니다.)[질문 1]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순환출자 금지 가이드라인을 어겼다는 판단이 나왔다면서요?[답변 1] 네, 그렇습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오늘 세종청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2년전인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정이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BBS 기획/단독
박관우 기자
2017.12.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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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불자회가 혜국·정우·청화·영배 스님 등 4명을 지도법사로 모시고 오는 27일 문재인 정부 첫 정기법회를 봉행합니다.지도법사단과 임원진 규모를 확대한 청불회는 현 정부 정책기조에 발맞춰 불교계와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정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청와대 불자 모임 청불회가 오는 27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신임 회장 취임식을 겸해 문재인 정부 첫 정기법회를 봉행합니다.문재인 정부 출범 후 여덟달 만에 열리는 법회는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종단 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집니다.이 자리에서 설정 스님은
BBS 기획/단독
정영석 기자
2017.12.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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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청색기술을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할 신특화산업으로 집중 육성합니다.이를 위해 포항, 구미, 경산 등 지역내 첨단전략산업과 연구기관 등 핵심역량을 활용해 국내 청색경제혁명(Blue Economy)을 선도할 ‘청색기술 융합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합니다.주요 내용은 연구기관과 대학 연계형 청색기술융합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연관산업 중심의 특성화된 기술개발 거점을 확보입니다.또 특성화 영역중심의 청색기술개발과 연구개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색기술제품 시험 인증시스템 구축과 비즈니스 기능 강화 등의 전략 아래 생태계조성과 기술융합
BBS 기획/단독
김종렬 기자
2017.12.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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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단체 지구촌공생회가 네팔의 지진 최대 피해지역에서 펼치고 있는 산골학교 건립 사업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지구촌 공생회는 부처님의 탄생지 룸비니에서도 네팔 아이들을 위한 교육 불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네팔 현장 기획 보도 오늘은 네 번째 순서로 지구촌공생회의 룸비니 교육 불사 현장을 류기완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부처님의 탄생지로 잘 알려진 룸비니.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비행기로 30분 정도 떨어진 이곳은 인도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 인도 문화의 영향이 짙게 남아있는 지역입니다.룸비니는 지진 피해가 집중된 신두팔촉 지
BBS 기획/단독
류기완 기자
2017.12.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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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집단 사망’ 사태의 원인 규명 작업이 한창입니다.감염으로 인한 사망에 무게가 실리면서 ‘신생아 중환자실’의 위생 문제에 경고등이 켜졌는데요.오늘 ‘뉴스 인사이트’ 코너에서는 ‘신생아 중환자실’을 집중 취재한 내용을 들어보겠습니다.박준상 기자 나와 있습니다.우선, 박 기자. 신생아 중환자실은 어떤 곳인가요? 실제로 감염 관리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습니까? 네. ‘신생아 중환자실’은 임신기간 37주를 채우지 못하고 태어난 미숙아나 선천적인 기형이 있는 경우, 또 2Kg 미만의 신생아들이 입원합니다.‘
BBS 기획/단독
박준상 기자
2017.12.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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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통합 문제를 놓고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위한 전 당원 투표를 제안했습니다.투표 결과에 자신의 대표직을 걸었습니다.오후 2시부터는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논의하기 위한 국민의당 의원총회가 열렸는데요.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호준 기자 < 앵커 >국민의당에서는 통합 반대파가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해 결국 오늘 열리게 됐는데요. 지금 상황을 전해주시죠? < 기자 >네, 의원총회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됐는데
BBS 기획/단독
김호준 기자
2017.12.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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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오늘 영흥도 낚시배 사고를 계기로 안전사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사고 이후 신속한 출동 체계 확립과 선장 자격 강화 그리고 영업시간 일원화를 위한 지침 마련 등이 그 골자입니다.그러나 낚시배 사고 대형화의 근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낚시전용선 문제와 정원 문제에 대해서는 관련업계와의 협의를 이유로 검토한다는 선에 그쳤습니다.2년 전인 2천15년 9월 제주앞바다에서 15명의 사망자를 냈던 돌고래호 사건 이후 발표한 대책에서 한발도 못나간 것입니다.오늘 뉴스 인사이트에서는 오늘 해수부가 발표한 낚시배 사고대책을 분석 합니다
BBS 기획/단독
남선 기자
2017.12.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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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 방문을 둘러싼 의혹이 정치권의 이슈로 떠오르면서 오늘 국회에서 여야간 공방이 치열했습니다.특히 자유한국당은 관련 상임위 차원에서 진상 규명을 하겠다며 청와대 비서실을 맡는 운영위원회를 단독 소집했는데, 이 과정에서 여야간에 고성과 막말이 오가는 등 파행이 빚어졌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죠. 최선호 기자. 오전 11시에 소집된 운영위원회가 여당은 참여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파행을 겪었죠? 그렇습니다. 한국당의 소집 요구로 열린 운영위원회에는 김성태 원내대표를 비롯한 한국당 의원들
BBS 기획/단독
최선호 기자
2017.12.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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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의 대형 대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숨진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현재 사인 분석이 진행 중인데요. ‘세균 감염’이 의심되면서 신생아 중환자실 관리가 도마에 올랐습니다.오늘 ‘현장 프리즘’에서 생생한 현장 소식을 들어보죠. 박준상 기자!(예. 서울시에 나와 있습니다.)우선, 보건당국의 조사 내용부터 살펴보죠. 사망 원인으로 ‘세균 감염’이 일단 꼽히고 있죠? 예. 지금 이대목동병원에서는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의 역학조사가 한창입니다.자세한 사인은 아직 규명이 더 필요하지만, 일차적으로 보건당국은 ‘세균 감염
BBS 기획/단독
박준상 기자
2017.12.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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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이 당협위원장을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물갈이에 나섰습니다.하지만 '친박 쳐내기' 주장과 함께 '홍준표 사당화' 논란이 제기되는 등 당내 갈등이 불거질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정치권 소식 취재기자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최선호 기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당무 감사 결과를 보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표적 감사 논란이 불거지고 있어요? 네, 자유한국당은 오로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정무적 판단은 배제하고 철저하게 계량화된 방법을 활용했다고 밝혔습니다.객관적인
BBS 기획/단독
최선호 기자
2017.12.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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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단체 지구촌공생회의 네팔 현지 자비 나눔 활동을 전해드리는 현장 기획 보도, 오늘은 세 번째 순서입니다.전북 순창의 작은 산골 암자에서 수십 년간 모은 돈이 학생 수 200여 명이 넘는 네팔 학교 건립에 사용됐는데요.학교 건립의 배경에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다고 합니다.류기완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현장음] "나마스떼"티 없이 맑은 눈망울로 한국에서 온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아이들.바로 지진 최대 피해지역인 네팔 신두팔촉 산골 지역에 위치한 일광 초등학교 아이들입니다.스리굼베쇼리 일광 초등학교는
BBS 기획/단독
류기완 기자
2017.12.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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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은 외교 결례 논란 속에서도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로 경색됐던 한중관계가 복원되는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사드 갈등의 여파로 다소 주춤했던 한류 컨텐츠 산업의 중국 진출에 다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중국 충칭에서 정영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중국 우전대학교에서 3년째 유학 중인 최 모 씨는 한중간 사드 갈등이 한창일 때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택시를 타고 가는데 중국인 기사가 갑자기 차를 세우더니 내리라는 것이었습니다.현지 유학생 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한국말을 썼다는 게 운행 거
BBS 기획/단독
정영석 기자
2017.12.1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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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중국을 국빈 방문하고 있습니다.오늘로 사흘째 맞고 있는데요.어제에 이어서 문 대통령을 동행 취재하고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순방 소식 알아보겠습니다.정영석 기자! (네, 중국 베이징입니다) 한중 정상회담이 어젯밤 국빈만찬으로 이어지며 마무리됐죠. 예정보다 한 시간을 훌쩍 넘기며 회담이 길어졌다고 하는데, 이번 회담 성과를 어떻게 보면 될까요? 전반적으로 양국 관계의 물꼬를 트는 긍정적 계기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사드 여파로 양국이 경색됐었는데,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BBS 기획/단독
정영석 기자/베이징
2017.12.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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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중취재, ‘뉴스 인사이트’는 세종시로 갑니다.그동안 개신교계의 반발로 진통을 겪어온 세종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립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우여곡절 끝에 관련 예산이 오늘 세종시의회를 통과했는데요.이 소식 알아보죠.청주BBS 이호상 기자 청주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이 기자.세종시 불교문화체험관 건립 사업 예산이 세종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죠.[기자]네,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입니다.인서트1.▶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의사일정 제 3항 2017년도 제 3회 세종특별자치시 추가경정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 한대
BBS 기획/단독
이호상 기자
2017.12.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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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문재인 대통령 방중 기간 빚어진 중국 측 경호원의 우리 기자단 폭행 사건 등으로 ‘외교 관계에서의 결례’ 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사드 보복에 이어 한국을 길들이려는 중국 측 태도에 강한 문제제기가 나오고 있는데, 여기에 대응하는 우리의 현명한 외교력 발휘가 요구된다는 지적입니다.이하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사드 갈등을 넘어 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를 모색하는 중요한 기로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그러나 빛을 바래게 한 건, 중국 측 경호원의 한국기자 폭행 사건이었습니다.(현장음) 노노.
BBS 기획/단독
이하정 기자
2017.12.15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