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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오늘 이명박 전 대통령을 정식 재판에 넘겼습니다.뇌물수수와 횡령 등 16개 혐의를 적용했는데.이 전 대통령의 구속 기소로 검찰과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이 전 대통령 사이의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됩니다.법조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송은화 기자! 결국 검찰이 이 전 대통령을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네요? 네. 검찰은 오늘 이명박 전 대통령을 정식 재판에 넘겼습니다.한동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오늘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 전 대통령을 구속 기소한다고 밝혔습니다.이 전 대통령에게는 특가법상
BBS 기획/단독
송은화 기자
2018.04.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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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임시국회가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여러 민생과제 등 밀린 숙제가 많지만 아직 본회의 한번 못 열었습니다. 바로 방송법 개정안 때문인데요...오늘은 이 이야기를 좀 나눠보겠습니다. 정치부 최선호 기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4월 임시국회가 오늘도 파행을 겪었죠? 그렇습니다. 여야가 의사일정에도 합의하지 못하면서 4월 임시국회는 사실상 시작도 못한 상태입니다. 이번 임시국회는 개헌안 합의와 추경안 처리, 여러 민생 법안을 다루기로 했지만 성과는 전무한 상황입니다. 오늘 오후 예정이던 이낙연 총리의 일자리 추가경정예산 관련 시정연
BBS 기획/단독
최선호 기자
2018.04.0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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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24년, 벌금 180억원을 선고받았습니다.검찰은 공소장에 박 전 대통령에 대해 18개의 혐의를 적용했는데, 이 가운데 직권남용과 강요, 뇌물 등 16개의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습니다.법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유상석 기자! (네, 서울중앙지법에 나와있습니다)결국 검찰이 적용한 혐의 대부분을 법원이 유죄로 인정한 셈이군요. 네. 그렇습니다. 재판부는 앞서 최순실 씨 등 공범들의 재판 결과와 마찬가지로 핵심 공소사실들을 대부분 유죄로 판단했습니다.국정농단 사건의 발단이 된
BBS 기획/단독
유상석 기자
2018.04.0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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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의 대표적인 경전 연구자이신 무비스님이 화엄경 81권 모두를 해설한 강설집을 펴내 눈길을 끌었습니다.지난 4일, 부산 범어사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법회가 봉행됐다고 하는데요.자세한 소식, 보도국 조윤정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네 안녕하세요. 먼저 무비스님의 ‘화엄경 강설집’이 어떤 책인지, 그동안에 발간됐던 책들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설명해주시죠. 화엄경은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으신 후에 처음 설법한 내용이 담긴 대승불교의 대표 경전입니다.한글로 직역된 책들이 있긴 했지만, 화엄경 자체가 워낙 양이 많고 또
BBS 기획/단독
조윤정 기자
2018.04.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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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인구 300만 명 감소 시대, 포교에 대한 불교계의 고민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그런데 최근 불교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포교어플리케이션이 개발돼 새로운 포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김연교 기자의 보돕니다. 명상, 슬로푸드, 작지만 확실한 행복.복잡한 일상에서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가치들입니다.대부분이 부처님의 가르침과 맞닿아있지만, 현대인들에게 불교는 낯설고 어렵기만 합니다.포교 성과가 낮은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인서트 1 / 김응철 (중앙승가대학교 교수)] :“그냥 템플스테이나 사찰에서 문화체험을 하는 수준에 그
BBS 기획/단독
김연교 기자
2018.04.0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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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뉴스가 장애인들의 사찰 신행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한 기획보도, '자비의 불교,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순서입니다.오늘은 마지막 시간으로 장애인 포교를 활성화하기 위한 개선책들을 살펴봤습니다.정영석 기자의 보돕니다. 시각장애인이 혼자서 밖을 나가는 것은 그야말로 큰 도전입니다.소리와 감각에만 의지한 채 다녀야하는데 언제, 어디서 사고를 당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변지만/시각장애인(68세): 여기서 방향 감각을 잃고, 또 자동차 소리가 있잖아요 그런 것 때문에 어느 때는 길을 잃어버릴 수 있거든요.]시각장애인이 사
BBS 기획/단독
정영석 기자
2018.04.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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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건전하고 품위 있는 장례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이제는 매장보다는 화장과 자연장 등을 통한 친환경 장례문화로 바꿔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그 비율도 크게 증가했습니다양봉모 기자입니다. < 기자 >80년대 화장율은 10% 미만이었습니다.이후 매년 화장이 늘어 지난 2016년에는 82.7%를 기록했습니다.이제 열 명 중에 여덟 명 이상이 매장보다는 화장을 선호한다는 이야기입니다.하지만 아직도 일부에서는 매장을 고집하면서 국토가 묘지로 뒤덮이고 있습니다.인터뷰 2.
BBS 기획/단독
양봉모 기자
2018.04.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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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불교방송 TV인 BBS TV가 오는 12일부터 제주도 전역에 송출됩니다.BBS TV는 KCTV제주케이블방송에 가입돼 채널 376번으로 제주 전역의 불자와 도민들에게 부처님의 법음을 전할 계획입니다. 불교계 대표 공익방송인 BBS불교방송이 TV를 통해 제주도 전역에 부처님 법음을 전파합니다.오는 12일부터 제주도를 대표하는 지역 케이블인 KCTV 제주방송을 통해 BBS TV를 시청할 수 있게 된 겁니다.이제 제주 도민과 불자들은 KCTV 제주방송 채널 376번에서 BBS TV를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인서트 1 강명협 / 제주
BBS 기획/단독
류기완 기자
2018.04.0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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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BBS NEWS가 마련한 연중기획 보도, [불자열전(佛子列傳)] '우리 시대의 불자들' 순서입니다.우리 사회 곳곳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는 불자들을 소개합니다.오늘은 그 다섯 번째 순서로, 배우 강부자씨를 조윤정 기자가 만났습니다. 강부자 / 배우“매일 아침 저는 7시 5분이 되면 BBS불교방송에서 부처님 말씀이 핸드폰으로 옵니다. 그러면 아침 예불을 틀어놓고 열심히 부처님 말씀 안에서 살기 위해 노력 합니다”‘국민 엄마’로 불리며 오랜 시간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강부자씨.‘보광화’와
BBS 기획/단독
조윤정 기자
2018.04.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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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첫 주 수도권에서는 때 아닌 폐비닐 쓰레기 대란이 있었습니다.평소 아파트단지의 폐비닐 등 재활용 쓰레기를 수거하던 업체가 수거를 거부한 것입니다.환경 당국이 부랴부랴 지원금을 약속하며 다시 수거하는 것으로 설득은 했으나 아직 수도권 몇몇 지역에는 재활용 쓰레기 수거 거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오늘 선임기자 시선에서는 생각보다 복잡 다단하게 얽혀있는 문제, 재활용 쓰레기 처리의 속내를 알아봅니다.남선 선임기자 나와 있습니다. 먼저 내용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번 사태의 개괄적 상황 간단히 정리해보고 가죠? 수도권 아파트 재
BBS 기획/단독
남선 기자
2018.04.0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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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이번 공판은 TV 생중계를 통해 내일 오후 2시 10분부터 모든 과정을 지켜볼 수 있게 됐는데요.법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내일 재판의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겠습니다.유상석 기자! (네, 서울중앙지법에 나와있습니다.)이번 선고공판이 1심법원 재판으로는 최초로 생중계 된다는 소식, 지난 화요일에 전해드렸는데요.박 전 대통령과 변호인들이 재판 생중계를 하지 말아 달라는 내용으로 가처분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네 그렇습니다. 박 전 대통령과 국선변호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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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석 기자
2018.04.0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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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뉴스가 사찰에서 장애인의 신행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한 기획보도, '자비의 불교,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두 번째 시간입니다.오늘은 서울 종로 조계사가 오는 20일 서른 여덟 번째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모습을 전해드립니다.정영석 기자입니다. 22년 전 시력을 잃은 68세의 시각장애인 변지만 씨.더딘 발걸음을 재촉하는 유일한 길은 지팡이와 봉사자입니다.힘겹게 조계사 일주문 앞까지 도착한 변 씨를 부처님 전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도운 건 점자유도블록.예전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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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석 기자
2018.04.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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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남북정상회담(4월27일)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방북 예술단의 평양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데 이어 남북은 내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의전.경호.보도 관련 실무회담을 갖습니다.외교.통일분야를 취재하는 신두식 기자와 함께 관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신두식 기자(네. 외교부에 나와 있습니다.) < 앵커 > 남북정상회담이 오는 27일 열릴 예정인데요. 준비를 위한 시간이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비핵화 문제가 주요 의제가 될텐데.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늘 브리핑에서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이 있었죠? <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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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공연공동취재단. 신두식 기자
2018.04.0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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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지난해 12월 발족했습니다. 과거사위는 지난달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등 1차 사전조사 대상 사건 12건을 발표했는데, 그제는 이 12건 가운데 8건을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에 본 조사 하라고 권고했습니다.그러면서 2차 사전조사 대상으로 배우 고 장자연 씨 사건 등 5건을 추가로 선정했는데요.집중 취재로 듣는 오늘은 대검찰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관련 소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송은화 기자! 우선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어떤 곳인지부터 간단히 짚어보죠. 언제 꾸려졌고 어떤 역할을 하나요? 네. 법무부
BBS 기획/단독
송은화 기자
2018.04.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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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장애인 인구는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정부가 장애인차별금지법을 만들어 시행한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지만, 정작 '자비심'을 외치는 불교계는 장애인들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현실입니다.BBS 뉴스에서는 장애인들이 사찰에서 어떤 불편을 겪는지, 또 개선해야할 점은 무엇인지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기획보도, 오늘은 그 첫 순서로 장애인들이 사찰에서 겪는 고충을 들여다봤습니다.정영석 기자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발표한 우리나라의 장애인 수는 250여 만 명.20명 가운데 1명이 장애
BBS 기획/단독
정영석 기자
2018.04.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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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베트남이 다방면의 교류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국제결혼을 위해 우리나라에 온 베트남 여성 배우자는 3만 9천여 명에 이릅니다.특히 베트남 출신 결혼 이주여성의 상당수는 불교신자로, 이들이 보다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우리 불교계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보도에 홍진호 기잡니다. 최근 베트남 현지의 한류 분위기는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 U-23 준우승을 계기로 정점을 찍은 듯합니다.[베트남 시민들: “아이 러브 박항서”]지난달 문재인 대통령과 베트남 쩐 다이 꽝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은, 양국 관
BBS 기획/단독
홍진호 기자
2018.04.0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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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공판이 오늘로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이 과정을 TV 생중계로 지켜볼 수 있을지 여부가 국민적 관심을 받았는데, 법원이 결국 생중계를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TV 생중계는 오는 6일 오후 2시 10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법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유상석 기자! (네, 서울중앙지법에 나와있습니다.)대법원이나 헌법재판소 판결 외에, 하급심 판결이 TV로 생중계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죠? 네. 그렇습니다. 하급심 판결, 그러니까 1심이나 2심 판결을 TV로 생중계할 수 있도록
BBS 기획/단독
유상석 기자
2018.04.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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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업체들의 수거 거부로 야기됐던 수도권에 쓰레기 대란 위기는 환경부의 지원책 발표 등을 통한 설득으로 급한 불은 껏습니다.그러나 근본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임시조치 마저 현장 이행까지는 시간이 걸리면서 일부 수도권 아파트에서는 혼란이 여전 합니다.오늘 뉴스 인사이트에서는 폐비닐 쓰레기 파동의 속내를 남선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른바 수도권폐비닐 수거 대란의 불길은 민간 선별 업체의 계속 수거 입장 선회로 급한 불은 껐습니다.한준욱 환경부 폐기물관리과장 입니다.[인서트1..수도권 민간선별업체 48개로 대상해서 이 문제를
BBS 기획/단독
남선 기자
2018.04.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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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항쟁의 아픈 역사를 위로하는 전시회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4.3 정신을 기리는 시집과 그림책들도 속속 발간돼 남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있습니다.조윤정 기잡니다. 1948년 4월 3일 이후 찾아온 일흔 번째 봄.제주 4.3은 6.25전쟁 다음으로 인명피해가 많았던 비극적인 사건임과 동시에, 진상규명까지 반세기가 넘게 걸린 우리의 가슴 아픈 역사이기도 합니다. 4.3 항쟁 희생자를 위로하고, 제주의 슬픈 역사를 널리기 위한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4.3항쟁 70주년을 맞아 ‘제주 4.
BBS 기획/단독
조윤정 기자
2018.04.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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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불교행사 '연등회'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가 추진됩니다.오늘날, 종교와 세대를 뛰어넘어 국민적 축제로 자리 잡은 연등회가 20번 째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김연교 기자의 보도입니다. 우리 역사에서 연등이 처음 등장한 건 신라 경문왕 6년, ‘황룡사에 가서 연등을 관람했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입니다.이후 고려시대에는 매해 음력 정월대보름과 부처님 오신날이 되면 전국에서 열리는 민족 문화로 발전했습니다.연등회는 숭유억불 정책을 폈던 조선시대와 민족의 아픈 역사인 일제
BBS 기획/단독
김연교 기자
2018.04.03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