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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대종사의 입적 1주기를 추모하는 다례재가 스님이 입적한 음력 1월26일인 오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성북구 길상사에서 봉행됩니다.추모다례재는 5분 길이의 추모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송광사의 방장 보성스님의 추모 법문과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추모사, 작곡가 노영심씨의 추모곡 연주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다례재에는 원로의원 법흥스님과 송광사 유나 현묵스님 등 조계종 주요스님과 상좌스님들이 참석하며 생전 스님의 뜻에 따라 조촐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례재는 이와 함께 정부 여당 관계자의 사찰 출입을 금하고, 다른 정관계 인
불교
배재수
2011.02.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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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민간단체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여타 대북지원 단체들과 함께북한 어린이들의 겨울나기를 돕는 내복보내기 공동 캠페인을 실시합니다.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오늘 오후,"만원이면 두 명의 북한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는 내용의 공동 캠페인을 공개하고 국민적 후원을 호소했습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등 대북지원단체들은 오는 22일을 1차 지원일로 정하고 어린이 내복 만벌을 모아 개성 육로를 통해 북측에 전달할 예정입니다.후원계좌: 국민은행 033-01-0448-023(예금주: (사)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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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수
2011.02.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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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로씨와 윤소이씨가 오는 18일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리는 2011학년도 봄 학위수여식에서 공로상을 받습니다. 동국대측은 "이번에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와 연극학부에서 각각 학사학위를 받는 배우 김수로씨와 윤소이씨가 그동안 학교 홍보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커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한편 동국대 학위수여식에는학사 2천백81명, 석사 백85명, 박사 98명 등 모두 2천4백64명이 학위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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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수
2011.02.1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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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며 인근 관광지를 둘러보는 '템플스테이 플러스 원 사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는 현재 템플스테이가 운영되는 8개 사찰에 해당사찰의 특성을 살린 색다른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주변 자연자원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추가할 계획입니다.특히 외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전문가와 전문여행사 등을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템플스테이는 지난해 '대충청방문의 해 사업'으로 처음 도입돼 국내외에서 7천3백20명이 참여하는 등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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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수
2011.02.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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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소속 10.27법난 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는어제 제16차 회의를 열고 김기곤씨 등 3건의 명예회복과 의료지원금 지급 신청안을 처리했습니다.위원장인 조계종 총무부장 영담스님을 비롯해 경찰청 차장과 민간위원 6인이 참석한 비공개 회의에서 위원회는 이들 신청안 3건이 모두 명예회복과 의료지원금 지급에 합당하다고 결정했습니다. 한편 명예회복지원단은 오는 3월초 부터는 서울 조계사 맞은 편, 동덕빌딩 9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해 법난 피해자 신청을 접수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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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수
2011.02.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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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병원에 의료관광산업을 활성화할 양.한방 복합개념의 '힐링센터'가 들어섭니다. 동국대와 경상북도, 경주시는 오늘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의 '한방 의료관광산업 활성화와 힐링(healing)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내년까지 사업비 60억원이 투입돼 5층 규모로 경주병원 내에 들어설 힐링센터에는 최신식 양.한방 의료기구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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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수
2011.02.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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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사회 현안을 불교사상과 문화로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소가 설립됩니다. 조계종 총무원은 내일 오후2시 총무원장 직속의 '불교사회연구소'를 조계사 앞 S&S빌딩 14층에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불교사회연구소는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취임 초 발표한 조계종 로드맵 상의 주요과제로, 최근 소장에 금선사 주지 법안스님이 임명돼 본격적 연구활동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연구위원에는 박세일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김병준 국민대 교수와 안병욱 전 진실화해위원장, 이석연 전 법제처장 등 사회 각계 전문가 60명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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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수
2011.02.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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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비구니회가 조계종단이 추진하는 자성과 쇄신의 결사 정진에 대해 지지의사를 표명하고 나섰습니다. 전국비구니회는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한국불교는 안타깝게도 외부 의존적 관행과각종 법령에 의한 규제 등으로 자주성이 퇴색돼 왔다"며"종단 집행부의 제안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비구니회는 이와 함께 "종단 구성원 그 누구든 자성과 쇄신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각 문중과 사찰, 모임별로 5대 결사와 관련한 대중공사를 열어 구체적 실천방안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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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수
2011.02.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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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포교단체인 '파라미타 청소년협회'의제 5대 회장에 고성 건봉사 주지 도후스님이 재선출됐습니다. 파라미타 청소년협회는 오늘 오후, 제28차 이사회를 열어 새회장에 도후스님을 재선출하는 한편임기 만료된 이사 전원을 재신임하고 신규이사에 파라미타 부산협회장 백명숙씨를 선임했습니다.파라미타 이사회는 이와 함께 상근 사무총장 제도를 시행하는 방안과 4대 주요과제 등이 담긴 내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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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수
2011.02.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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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신임 개방이사에 정련스님과 호성스님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는 오늘 오전 제260회 이사회를 열고 개방이사 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복수 추천자 가운데 부산 내원정사 주지 정련스님과 의성 고운사 주지 호성스님을 각각 신임 개방이사로 선출했습니다. 법인은 이와 함께 당연직 이사에 김희옥 신임 총장을 새로운 이사로 선출했습니다. 한편 법인 이사회는 이달 말인 오는 28일 차기 이사장 선출을 안건으로 하는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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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수
2011.02.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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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창립10주년을 맞았던 불교여성개발원이 올 해는 10대 중점사업을 밝히고 여성불교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 기반다지기에 돌입합니다. 불교여성개발원은 오늘 오전,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올해 3대 운영전략과 10대 중점사업을 확정했습니다.10대 중점사업에는 10년사 발간과 여성불교연구소 개소, 젊은 불자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Young108 발족 등여성개발원의 정체성 확립과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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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수
2011.02.1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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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도 그림으로 유명한 조선시대 연담 김명국 화백을 주제로 하는 초등학생 대상 문화이벤트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매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대화와 논술 형식의 문화 이벤트에서, 첫번째 주제로 연담 김명국 화백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명국 화백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10대 화가 가운데 하나로 달마도 외에도 '탐매' 등 호방하고 개성적인 작품들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광주박물관이 개최하는 초등생 대상 문화 이벤트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 저녁6시부터 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며홈페이지를 통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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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수
2011.02.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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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포교원 산하 교계 유일의 불교 상담인력 양성기관인 불교상담대학원과 불교상담대학이 오는 19일 오후2시총무원 2층 국제회의장에서 졸업식을 봉행합니다.2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이들은 오는 24일 치러지는 불교상담심리사 1,2급 시험을 통해보다 전문적인 불교상담심리사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졸업식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스님을 비롯한 상담개발원 주요스님과 19명의 졸업생, 선후배 동문 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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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수
2011.02.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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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불교계 최대 재가 신행단체인 중앙신도회가 다양한 기금모금 사업을 펼쳐 조계종단의 민족문화 수호활동을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종단의 민족문화수호 의지에 힘을 싣고 내일부터 잇따라 개최될 교구본사별 민족문화수호 결의대회에도 한 층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계종 총무원에서 배재수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중앙신도회가 내일 오후 열리는 재가불자 신년하례법회에서 민족문화수호 기금 마련을 위한 실천위원회를 발족합니다. 중앙신도회의 실천위 발족은 올해 초종정 법전대종사가 자생적 민족문화 수호를 당부한 신년교시와 ‘자성과 쇄신
불교
배재수
2011.02.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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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최대 재가 신행단체인 중앙신도회가 다양한 기금모금 사업을 펼쳐 조계종단의 민족문화 수호활동을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신도회는 내일 열리는 신묘년 재가불자 신년하례법회에서'민족문화수호를 위한 실천위원회'를 발족하고본격적 민족문화수호 기금 마련 활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중앙신도회 실천위원회는 첫 사업으로 내일부터 9일 동안, 총무원 나무 갤러리에서 한지작가 마진식씨의 민족문화수호기금 마련 한지회화전을 개최합니다. 한지회화전을 시작으로 실천위는 민족문화수호기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예술사업을 실행에 옮기며,실천위
불교
배재수
2011.02.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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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ㆍ스포츠
배재수
2011.02.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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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배재수
2011.02.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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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로부터 ‘불교문화행사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온 사찰과 단체들이 앞으로는 국고보조금 지원을 받지 않기로 결의했습니다. 지난해 불교문화행사에 국고보조금을 지원받는 30여곳의 사찰들은 오늘 오후 간담회를 열고 "종단의 민족문화수호활동에 공감하고 종단지침을적극수용한다"며 이같이 공동결의했습니다. ‘불교문화행사 국고보조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직접 집행 관리해야하지만,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총무원 문화부로 이관돼 집행 관리돼 왔습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모두 5억6천여만원을 지원받았지만, 예산지원 수준이 총사
불교
배재수
2011.02.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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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신흥고등학교가 신입생과 학부모에게 기독교 교육 프로그램의 참석을 강요하는 서약서를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기독교 사학인 신흥고는 최근 신입생을 대상으로 ‘기독교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 순종하겠다’는 등 5개 항목이 담긴 서약서를 작성하게 했습니다. 서약서에는 위반시 어떤 처벌도 감수하겠다는 내용과 함께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서약하도록 하는 내용이담겨있습니다. 이에 대해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오늘 성명을 발표하고 “종교인권과 기본권을 침해한 사례로 엄중히 조사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불교
배재수
2011.02.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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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배재수
2011.02.11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