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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전국네트워크순섭니다. 오늘은 부산으로 가보겠습니다. 부산BBS 김상진기자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김기자, 지금 부산도 엿새째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면서요?기자: 부산에도 살인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33도를 기록했는데요, 특히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27.5도까지 올라가서 6일째 열대야가 발생했는데요, 27.5도는 열대야 관측이후 부산에서는 최고 기온으로 기록됐습니다. 27.5도는 공식관측소 기준 온도이고 지역별로는 부산 남구가 29도, 수영구 28.6
BBS 기획/단독
김상진 기자
2018.07.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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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뉴스들을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이슈 앤 이슈’ BBS 보도국 문화부 홍진호 기자, 나와 있습니다.홍 기자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네, 안녕하세요.)먼저 최근 환경부가 조계종과 논의도 없이 종단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연공원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해 일각에서는 조계종 패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요? 네 맞습니다.환경부는 지난 3일 자연공원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는데요. 입법예고에 앞서 종단하고 협의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공원 및 문화재 관련 정책 개선을 위한 소위원회는 지난 16일 한
BBS 기획/단독
홍진호 기자
2018.07.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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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함께 동아시아로 전래된 연꽃은 불교는 물론 유학자들도 ‘군자의 꽃’으로 여기며 매우 아꼈는데요.특히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다는 연꽃의 이미지는, 청정하게 다시 태어난다는 ‘환생’과도 결부 돼, 불교는 물론 심청전 등 우리나라 문학에도 자리 잡았습니다.보도에 홍진호 기자입니다. 연꽃이 동아시아에서 사랑 받은 이유 중 하나로 크고 풍성한 것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의 특성도 한몫했습니다.중국인들은 목련 등 대체로 큰 꽃들을 매우 아꼈는데, 연꽃 또한 이에 뒤지지 않았습니다.특히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피어나는 연꽃은 불자들이 청정한 서
BBS 기획/단독
홍진호 기자
2018.07.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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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남.북 격차 해소 방안을 찾기 위해 강북구의 한 옥탑방에서 한 달 살이를 시작했습니다.박 시장은 “절박한 민생의 어려움을 느끼며 강북 지역 전체의 문제를 풀 귀한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배재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 달 간 살림을 차린 곳은 낡은 주택가가 즐비한 강북구 삼양동의 한 단독주택 2층 옥탑방.작은 방 2개와 화장실이 딸린 약 30제곱미터 크기의 공간이지만, 에어컨 없는 방은 이미 30도가 넘는 열기로 가득합니다. 지역균형발전을 핵심공약
BBS 기획/단독
배재수 기자
2018.07.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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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BBS NEWS가 마련한 연중기획 보도 [불자열전(佛子列傳)] '우리 시대의 불자들' 순서입니다.우리 사회 곳곳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는 불자들을 소개합니다.오늘은 열여덟 번째 순서로, 동국대 총장과 사회통합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한 송석구 삼성꿈장학재단 이사장을 홍진호 기자가 만났습니다. 1940년 대전에서 태어나 이제 세수 80을 바라보는 송석구 삼성꿈장학재단 이사장.송 이사장은 동국대를 비롯해 동덕여대와 가천의대 등 모두 3개 대학의 총장을 지냈고,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 위원장 등의 화려한 이
BBS 기획/단독
홍진호 기자
2018.07.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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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야 정치권의 지도체제 개편에 한창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모두 8명이 도전장을 낸 민주당 차기 당 대표는 여소야대 국면에서 ‘연대와 협치’의 리더십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김연교 기자의 보도입니다. 경선 레이스에 돌입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는 모두 8명입니다.초반 관전 포인트는 세대교체론과 친문-비문간 계파 구도.단일화 가능성이 높아 보였던 친문 진영은 일단 4명이 각개 전투를 하는 모양새입니다.친문계 좌장으로 불리는 7선의 거물 이해찬 의원이 결국
BBS 기획/단독
김연교 기자
2018.07.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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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신임 국회의장이 올해 안에 헌법 개정을 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6.13 지방선거 이후 잠잠했던 개헌의 불씨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청와대와 여당이 개헌 추진에 소극적으로 돌아섰다는 분석이 나오지만, 개헌 문제는 올 하반기 국회의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선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집권 초부터 개헌론을 주도했던 문재인 정부.하지만 6월 지방선거 동시 개헌을 목표로 발의된 대통령 개헌안이 무산되면서 개헌론은 급격히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습니다.그러다 지난 제헌절 문희상 신임 국회의장이 ‘연내 개헌’을 화두로 던진 뒤
BBS 기획/단독
최선호 기자
2018.07.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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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더위가 최근 계속되고 있는데요. 여름철을 맞아 불교계에서는 다양한 축제들이 한창 펼쳐지고 있다고 합니다. 문화부 조윤정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네 안녕하십니까. 먼저 불교를 상징하는 꽃이죠, 연꽃축제가 현재 각 사찰에서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가볼 만한 연꽃축제들 소개해주시죠. 네. 맞습니다. 연꽃의 계절, 여름이 되면 움츠러들었던 연꽃들이 활짝 피어나는데요.연꽃으로 특히 유명한 사찰들이 몇 곳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남양주 봉선사입니다.봉선사 연꽃축제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는데요,
BBS 기획/단독
조윤정 기자
2018.07.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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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과 함께 연꽃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조계사와 봉은사 남양주 봉선사 등 전국 곳곳에서는 다양한 연꽃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BBS NEWS에서는 이틀에 걸쳐 인도가 원산지인 연꽃이 왜 동아시아에서 불교를 상징하는 꽃으로 자리 잡게 되었는지 알아봤습니다.보도에 홍진호 기자입니다. 중앙승가대 교수 자현스님은 인도에서의 연꽃은 어디에나 피어있는 흔한 꽃으로, 동아시아에서처럼 숭배의 대상은 아니라고 강조합니다.인도의 지옥에는 푸른 연꽃지옥과 붉은 연꽃지옥이 있는 등 나쁜 의미도 있고, 불교적이지도 않다고 밝혔습니다.이러한 연꽃은 불
BBS 기획/단독
홍진호 기자
2018.07.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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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18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저소득층 일자리ㆍ소득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이번 대책은 저소득층 소득보전과 내수경기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선임기자의 시선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양봉모 선임기자가 연결돼 있습니다.[앵커]지원대책을 살펴보기 전에요.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0%에서 2.9%로 낮췄잖아요.이건 현재 경기가 좋지 않다는 신호로 봐야합니까?[기자]현재도 좋지않고 앞으로도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으로 봐야겠죠.최근까지 정부는 경제가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했습니다만
BBS 기획/단독
양봉모 기자
2018.07.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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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불교의 선이 일본에 의해 미국에 전해져 세계화 되었다면, 남방불교의 위빠사나는 서구인들이 태국과 미얀마 등 현지에서 수행을 하고 귀국해 본토에 이를 전했습니다.교통과 인터넷의 발달로 세계가 실질적인 지구촌 시대에 돌입한 요즘, 문경 세계명상마을은 어떻게 조성되고 운영되어야 할까요?지난 2016년 선원수좌복지회의 미국 명상센터 답사 등에서 나온 국내외의 조언들을 모아 봤습니다.보도에 홍진호 기자입니다. 문경 세계명상마을 조성에 앞서 추진위원회는 지난 2016년 미국 내에서 가장 저명한 명상센터인 ‘IMS’를 방문했습니다.Insig
BBS 기획/단독
홍진호 기자
2018.07.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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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내 곳곳에 운영하는 공공 자전거 ‘따릉이’, 이제는 대여소도 많고 쓰기도 편리해 회원이 60만 명에 이를 만큼 인기가 높은데요,오는 9월 자전거 헬멧 착용 의무화를 앞두고 오늘부터 출.퇴근 시간 마다 여의도에서 헬멧 무료 대여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배재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미세먼지도 줄이고 복잡한 대중교통도 피할 수 있는 공공 자전거 ‘따릉이족’들이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따릉이 가입자 수는 지난 3월, 62만 명이 넘어선 뒤 빠르게 늘어, 이제
BBS 기획/단독
배재수 기자
2018.07.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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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지역 이슈 짚어보는 전국네트워크 시간입니다. 오늘은 충청지역으로 갑니다.청주BBS 김정하 기자 청주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김 기자. [기자]네, 청주입니다. [앵커]요즘 여름철을 맞아 ‘탄산음료’ 찾는 이들이 많은데요. 충북 청주에 ‘초정약수’가 있죠. 세계 3대 광천수 중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세종대왕도 눈병과 피부병을 고치기 위해 초정약수에서 오랫동안 머물렀다는 기록도 있구요. 그런데 초청약수에 탄산 함량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구요. [기자]네, 청주시 내수읍 초정리의 탄산수인 초정약수가 있습니다.아주 유명한 약수입
BBS 기획/단독
김정하 기자
2018.07.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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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은 중국 양나라 무제 때 달마대사에 의해 창시 돼, 한중일 3국의 전통 불교수행법으로 자리 매김했는데요.선의 원류는 중국이지만, 근대이후 선은 일본에 의해 세계화 되었으며, 현재 선수행의 전통은 우리나라에 오롯이 남아있습니다. 문경 세계명상마을 추진위원회는 명상마을 건립에 앞서 지난 2016년 미국 내 명상센터를 답사하며 우리 선의 세계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보도에 홍진호 기자입니다. 조계종 선원수좌복지회는 문경 세계명상마을 조성에 앞서 지난 2016년 3월 미국 내 주요 명상센터들을 답사했습니다.이중 하나가 스즈키 순류 스님이
BBS 기획/단독
홍진호 기자
2018.07.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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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찜통 더위’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인데, 이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도 급증하고 있습니다.사회부 서일 기자 스튜디오에 나와있습니다.서기자, 많이 덥죠? 네,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특히, 올 여름은 더 더운 거 같은데 대체 날씨가 왜 이렇게 더운 겁니까? 우선 장마 기간이 짧았습니다.올해 장마는 지난 6월 19일 제주도에서 시작돼 7월 11일 중부지방에서 끝났는데요.중부지방의 경우 16일 정도만 장맛비가 내렸습니다.보통 한 달 가량의 장마기간을 고려해 봤을 때, 상당히 짧은
BBS 기획/단독
서일 기자
2018.07.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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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선이 전래된 지 1200주년이 되는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문경 봉암사 앞에서는 세계명상마을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BBS NEWS는 오늘부터 사흘간에 걸쳐 세계에 불고 있는 명상 열풍을 전하며, 문경 세계명상마을 조성의 의미와 방향성을 점검하고자 합니다.여성주도 세계평화연합의 설립자인 디나 메리엄은 명상은 이제 미국과 유럽을 거쳐 아프리카에서도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보도에 홍진호 기자입니다. 세계 각국의 여성 종교 지도자 등이 참여하고 있는 UN 산하 ‘여성주도 세계평화연합’의 설립자인 미국인 디나
BBS 기획/단독
홍진호 기자
2018.07.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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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최저임금 인상을 둘러싼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원안대로 고시될지, 최저임금 논란과 파장 그리고 정부대책을 짚어보겠습니다.경제산업부 권은이 기자 나와있습니다.먼저 이미 보도가 됐습니다만 이번 최저임금 결정배경과 과정 간단하게 짚어주시죠? < 기자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4일 토요일이죠.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0.9%인상된 8350원으로 결정했습니다.이같은 인상폭은 1988년 최저임금제도가 시행된 뒤 올해 16.4% 인상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인상액입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사용자위원 9명과
BBS 기획/단독
권은이 기자
2018.07.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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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주 인도와 싱가포르 순방에서 돌아와 국내외 현안을 살피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습니다.오늘 ‘뉴스 인사이트’에서는 이번 순방 동안 있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도록 하죠.대통령을 동행 취재한 박준상 기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우선 인도 순방부터 이야기를 해보죠. 박 기자는 이번이 인도를 처음 가보는 거였죠? 네. 그렇습니다. 제가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 ‘불교의 발상지’ 인도였는데요.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사람들이 ‘종교’를 삶의 첫번째 가치관으로 두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업’의 유무
BBS 기획/단독
박준상 기자
2018.07.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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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5박 6일 일정의 인도, 싱가포르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가운데, 이번 대통령 순방은 문화 교류 측면에서도 큰 성과를 낳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특히 인도는 팔만대장경과 직지심경이 정규 교과서에 실리고, 한글 가사의 K-POP 열기가 아시아 어느 나라보다 뜨겁다는 점에서 ‘신 한류’ 열풍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문 대통령의 인도 방문을 동행취재한 박준상 기자가 전합니다.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빛나는 세계적 스타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군무.문재인 대통령의 국빈방문 기간 인도 뉴델리에서 펼쳐진 K-PO
BBS 기획/단독
박준상 기자
2018.07.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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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불교의 선 수행 중심지이죠, 문경 봉암사 앞에 세계인이 주목할 선 수행 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어제 '문경 세계명상마을' 기공식이 봉행되었는데요. 오늘 뉴스인사이트에서는 문경 세계명상마을 추진위원회의 미국 명상센터 답사를 동행 취재했던 홍진호 기자와 함께 이번 기공식의 의미 등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홍 기자, 미국 명상센터 답사 언제, 또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네, 추진위원회는 2016년 3월 10일부터 20일까지 9박 11일 동안, 미국 명상센터를 답사했는
BBS 기획/단독
홍진호 기자
2018.07.13 10:52